황창연 신부님과 가톨릭농민회가 판매중인 찰옥수수 제 인터뷰가 영상에 나갔어요 우리 후배가 더 잘했는데 왜 제꺼만 잘라서~~~~ㅠㅠ 장마끝이라 옥수수밭이 영상보다 더 풀밭이에요 어제도 비가 소강상태라 엽면시비 했는데 또 비가 와르르내려서~~~ㅠㅠ 저는 가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황창연신부님의 콩 잡곡 김치판매사업등 지역 친환경 농사로 향한 봉사와 열정에 농부로서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조직적 역량이 부족하여 신부님의 이끌어 주심에 차근 차근 내실을 다져 자립하길 기원해 봅니다 홍보하고 판매는 할수 있어도 농사와 병행 하는건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농민이 조직화되기 힘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