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전원생활과 특수작물

중간고사 끝난 두 딸에 떠밀려 바람쐬러 다녀왔다 그야말로 바람쐬러 오륜감자 심느라 장시간 운전할 몸상태도 아니고 딸들 요구도 들어줘야 하고 가까운 청풍 유람선이 떠올라 뱃놀이 가서 충주호 강바람 실컨 마니마니 쐬고 왔다

오륜감자 시범포 하려고 얻어논 밭을 시범포가 큰밭으로 가는 바람에 고구마 자주감자 밭으로 용도변경 미뤘던 관리기 종합 테스트를 했다 비탈밭 테스트는 이미 통과 했고 평지 테스트다 비닐하우스를 올해 겉어내고 밭으로 전환한 곳이며 트렉터로 로타리 쳤는데 입구 차량이 ..

이제는 농사가 늘어 제법 규모가 되지만 텃밭 가꾸는 즐거움에 비할 바가 아니다 경제적 이유만 아니라면 텃밭 1천평 정도만 가꾸며 강아지들과 한적하게 살고싶다 그게 진정한 전원생활인데 밭가의 드릅 딸 시간도 없는 삶이라니....이러려고 농사꾼 됐나.... 감자 심기가 끝나고 ..

완전 전투형으로 개조된 피복작업 전문인 동네 관리기 최첨단 밧데리 웨이트 추가 후진용 발판겸 후방 웨이트

꽤심한 비탈밭에서 비닐피복작업과 오륜감자 시범재배 포장 감자 심기가 동시에 진행되며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오후면 모두 심겨지고 감자꽃을 기다리며 한숨 돌릴수 있을듯.... 심한 비탈에서 피복작업을 해낸 신개념 관리기가 대단한 일꾼이다 일단 이정도 경사에서..

드릅이 벌써 이렇게 자라 식탁에 올라왔다 후배가 따온 자연산 드릅이 너무자라 상품성이 없어 내 차지가 되었다 너무많아 어디 식당에 싸게 넘겨 주라고 후배에게 권해본다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 잘 사용하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 타군은 EM으로 부르는 곳도 많던데 차이점도 알아 봐야겠다 딱딱해진 밭에도 효과가 있는걸로 일고있다 토양처리는 이제 기본 작업중 하나이다

올림픽 감자 오륜감자 시범재배 사업 일환으로 품종별 비교 포장을 만들고 있다 씨눈절단과 소독작업후 옥. 미백. 풍농. 새알. 오륜감자를 비교 재배하는 포장이다

로터리 골그리기 비닐피복 오륜감자 심기를 이틀에 마구마구 진행 월룔날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정신없이 서두르고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현장점검 나오고 시범사업 품종 비교표와 안내판 설치에 대해 협의하고 반나절 심을 꺼리를 남기고 마쳤다 월요일에 비가 오후까지 참아..

오륜감자 심을 중간밭과 작은밭에 미생물 살포 중간밭 1000평정도 남음 낼 마져 살포하고 큰밭은 골 그린 후에나 가능할듯... 토양소독 개념에서 유용한 미생물 투여로 밭을 활성화 작물과 미생물이 윈윈 공존하고 소비자와 농부도 웃을수 있는 방법을 모색 농약도 줄이고 토양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