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끝난 두 딸에 떠밀려 바람쐬러 다녀왔다
그야말로 바람쐬러 오륜감자 심느라 장시간 운전할
몸상태도 아니고 딸들 요구도 들어줘야 하고
가까운 청풍 유람선이 떠올라 뱃놀이 가서
충주호 강바람 실컨 마니마니 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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