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골 농사

텃밭은 소중한것이여~

평창파머 2017. 5. 11. 08:35

 

 

 

 

 

 

 

 

 

 

 

 

이제는 농사가 늘어 제법 규모가 되지만

텃밭 가꾸는 즐거움에 비할 바가 아니다

경제적 이유만 아니라면 텃밭 1천평 정도만

가꾸며 강아지들과 한적하게 살고싶다

그게 진정한 전원생활인데 밭가의 드릅 딸

시간도 없는 삶이라니....이러려고 농사꾼 됐나....

감자 심기가 끝나고 고추심어야 하는데 자투리 시간이

나서 텃밭을 둘러보고 고추자리도 만들었다

 

당귀 어수리 맥문동 초석잠 수리취 취나물 참나물 천궁

개복숭아 묘목 땅속 굼뱅이 까지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