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배추 작업중
3차 배추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좀 작아 졌지만 더 달고 맛있어 졌습니다~~ 통크고 꽉찬 배추들은 얼음덩이가 되어 회복불가능~~~ 7~80프로 결구된 배추들만 살아 작업하고 있습니다 추위로 통크기는 작아도 더 달고 단단합니다 이번주 모두 수확하여 저장에 들어 갑니다 절임작업할 배추들은 절임하고 나머지는 쌈배추로 출하됩니다 주말에 동네 어르신들이 작업하시는 메주작업장에 송어양식장 형님과 위문차 방문하여 소주한잔 하고 왔습니다~~^^ 다음블로그는 수정할때마다 사진들이 춤추고 돌아다니네요 다음의 경쟁력을 떨어트리는 요소입니다 남쪽지방에서 주문문의 전화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배추통이 잘다고 설명 하느라 힘드네요 배추 품질을 통크기로 결정해 버리는 시장의 관념이 거대한 벽처럼 느껴집니다 이시기에 고랭지 밭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