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절임배추 시즌이 끝나려나 봅니다 잘 참아주던 날씨가 겨울로 성큼 들어서며 평창은 하얀나라가 되었습니다 절임배추를 마쳐야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밭에서 미처 못내려온 얼어붙은 배추들은 멧돼지 노루떼들의 겨울 식량이 되어 줄겁니다 콩이 아니라 영양가는 덜하지만 겨울허기는 면할겁니다 우리 순돌이에.. 카테고리 없음 2015.12.04
해발800미터 평창 고랭지 동굴 용천수 절임배추 해발 800미터 고랭지 배추와 청정 동굴용천수 그리고 좋은 소금의 만남은 좋은 절임배추로 맛난 김장배추의 중요 요소이다 내가 후배네 비닐하우스를 작업장으로 선택한 이유는 동굴용천수 때문이다 겉모양 통크기를 묻는다면 해발 400미터만 내려와도 3통이면 한아름 되는 배추가 지천.. 미탄골 농사 2015.11.19
평창 해발 800미터 고랭지 절임배추 배추작업 가을비가 계속되며 땅 마를 틈이없어 질척한 밭에서 배추를 작업합니다 화물차가 밭에 못올라가 4륜구동 무쏘로 실어 나릅니다 비그친 뒷산은 아름답지만 작업은 힘드네요 장화에 달라붙는 흙의 무게 만큼이나... 오늘 주말물량을 맟추기 위해 몇번을 날라야 하네요 가을 가뭄에 .. 카테고리 없음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