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원초적인 맛 간만에 나온 계곡 용수골에서 피래미 미꾸리탕에 소주한잔 천금같은 시간들이다 시골에 내려온 이유같은 시간들이다.... 평창아라리를 가까이해온 시간들 보다 더 원초적인 즐거움 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5.12.13
우리집 새식구 몽실이 몽구 새식구가 들었다 몽실이 몽구 모자다 딸애들이 붙여준 이름이 어울린다 지인이 몇달 집을 비우게돼 떠맡은 치와와 혈통이 쪼금섞인 아이들 애들이다 몽구 몽실이 모두 애교가 많다 귀염은 몽구 쪽으로 쏠린다 어리고 애처러워서..... 며칠만에 친한티를 낸다 바지가랑이를 물고 .. 카테고리 없음 2015.12.06
올해 절임배추 시즌 끝 눈이 오고 배추도 없고 이번주초를 마지막으로 정리 해야 할듯... 아직 김장을 못한 남쪽지방 분들의 문의 전화에 시원하게 해드린다는 말을 못하고 언제 김장 하실건지를 묻고있다 올해를 반성하고 내년에 더 맛난 배추를 길러야 할 농사꾼에겐 재 충전의 계절이 흰눈과 함께 다.. 미탄골 농사 20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