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3호 노랑추석 슈퍼베타 3종입니다
파종기 날씨가 너무더워 한랭사를 이용해 육묘했습니다
너무가뭄이 심해 걱정 했는데 제때 비가 와 주었습니다
산밭에는 물을 실어다 주며 정식할수밖에 없는데
밭고랑에서 먼지가날 정도 였는데 이번 비가 살려주네요
육묘가 배추 농사의 절반이라고 봅니다
일의 비중은 10프로도 안되지만
중요성은 절반으로 봐도 모자랍니다
그리고 밭만들기 30프로
밭재배가 이십프로로 봅니다
모종을 사서 기르면 가지런한 보기좋은 모종을
가져오지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게 됩니다
대농일수록 육묘는 직접 하거나
육묘가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챙겨야 합니다
정식전 전처리도 아주 중요합니다
침지처리는 초세유지에 아주 중요합니다
초세는 각종 병해를 이겨내는데 연결되어
육묘가 중요한 이유라 생각 합니다
이곳 산골밭은 잡곡에 화학비료만으로 농사지어
죽은밭을 너무많이 봅니다
관행농 밭에 퇴비를 넣고 미생물을 투여하지 않으면
밭이 살아나지 않거나 제대로 된 밭을 만드는데
수년이 걸립니다
빈밭에 비온후 미생물 투여해 주세요
퇴비+미생물 밭이 살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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