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절임배추 예약받습니다 올해 비가 많이와서 배추 바이러스와 무름병이 많이 왔습니다 고랭지에도 서둘러 심은곳들은 피해가 더 심합니다 우리배추는 영양이 균형잡히도록 좋은비료로 엽면시비도 꾸준히 하고 올해 유난히 잦은 비에 웃자라지 않도록 칼슘으로 억제해준 덕을 보았습니다 초반 강추위에 배추끝이 동해를 입었지만 아미노산 미생물 영양제 등으로 잘 이겨내고 통이 잘 들고 있습니다 배추통 크기를 키우려고 너무 일찍 심으면 올해처럼 비가 많이오면 배추가 약해져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 됩니다 건강하게 키우려면 살짝 늦춰심어야 하는데 추위가 일찍오면 배추 통이 너무 작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만 수출용으로 기른 우리농장 배추는 포기당 4키로 나갑니다 그게 좋은 배추일까요? 동내분들이 왜 늦게심어 배추가 그모양 이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