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시즌 별들의 전쟁

국내  최대 배추산지이며 절임배추를 공급을 대표하는
평창 대관령원예농협과 해남 화원농협의
절임배추 별들의 전쟁을 살짝 엿보았어요
괴산은 상당히 서민적 대중적 느낌이
영월과 비슷하여 비교하지 않았어요
홍천,강릉등도 부분지역 고랭지 생산으로 동력이
떨어져 브랜드화에 어려움이 있을걸로 보입니다

농협 특성 때문인지 화원농협은 절임배추보다
김치종류로 올인 하는 느낌이고 대관령원예농협은
김치보다 절임배추에  배팅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들은 후덜덜 하지만 화현농협은
판매량 보다 최고가  타이틀만 가져가는 느낌 이랄까요
해남은 타농협과 업체 농가들이 20키로  2~4만원대
저가 시장을 휩쓰니까요

평창은 대관령원예농협이  20키로  67000원 부터
대부분 5~6만원대 가격이 형성 됩니다
대관령등 고랭지 지역은 감자등과 배추로 이어지는
2모작 형태로 적은 평당 생산량과  작은 배추크기,
저온 성장 고품질 배추의 생산으로 고가로 갈 수 밖에
없는 조건이고 이에 고부가가치 김치의 개발 필요성이
크지 않은 상황이  반영되어다고 봅니다
다만 일부 군소 업체들에서 고품질 김치시장을
열어가고 있네요

해남은 고추등 선택 폭이 넓은  2모작이고
배추에서 상대적으로 저가로 갈 수 있는 많은 평당
생산량과 많은 물량 즉 포기당 배추 크기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우월한 물량으로
저가 정책으로 물량위주 판매가 가능 합니다
그래서 김치 개발로 부가 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취하는거 아닌가 지극히 주관적 분석을 해 봅니다


네이버와 다음등 에서  검색해 봤습니다
리뷰 구매 수량등 참고해 비교 하시면
비교하기 좋습니다~~
좀더 분석적인 글이 나오길 바라면서
발로쓴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