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 심고 한달간 비한방울 내리지 않는 가뭄에
저조한 오륜감자 수확량에도 막바지 작업중이다
서리 내리기 전에 모두 정리하려고 맘이 바쁘다
어제 막바지 작업중 트렉터 수확기 체인이 터져
농기계센타에 트렉터째 데려다 주고 30분 작업꺼리
남기고 철수...
오늘은 농업인 한마음대회 가야 하는데...
감자 작업 마치고 맘 편히 하루 쉬려 했더니
맘대로 안되네....
집에오니 복순이 새끼들이 뽈뽈거리며 걷기 시작했다
산이가 강쥐들을 몰며 운동을 시킨다
누가 가르켜 주지않은 육아를 잘해내는
초보맘 산이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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