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마치고 텅빈 축제장을 보며 상념에 젖어본다
지역 경제를 위해서도 그렇고 쭉이어갈 콘텐츠들을
보완 해야한다
주민들에게 사랑받아야 외지인도 사랑해 줄 것이다
돼지감자. 초석잠도 좀심으면 캐기 체험이랑 꽃이랑
판매로 지역수입이 연계될거 같고...
심은 조롱박 터널의 조롱박 만들기등도 체험비를 받고
조롱박 공예품도 챙겨갈수 있을것 같다
감자깍기 갈기 체험과 감자 부치기도 체험과 먹거리로
만들수 있을것 같고...
이런 부수적인 것들로 긴 주민 참여 축제로 이어가야 한다
축제는 행사성보다 지역문화 지역 생활형이 지속성과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게 된다는 점을 더 생각해 보자
행사성으로 주민을 봉사로 내몰면 점점 시들해지는
축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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