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애들몰래 몽구를 입양 보내는 바람에 딸들이 며칠을 울고 불고 달래려고 새마을가게에서 분양 받아온
"연탄이"
왕성한 먹성과 운동능력에 놀란다
미니핀은 악마견 근처에도 못간다는데
비글 키우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자거나 먹거나 몽실이를 괴롭힌다
미니 도베르만 이라는데 자세가 나올까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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