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감자 재배하다 몇년 접었는데
친구가 설봉을 줘서 몇필 심었어요
무농약재배라 북주기 하면서 제초작업하고
기나긴 장마통에 한길씩 자란 풀들을 잘라주고 있어요
넝쿨파쇄기 쓰는게 좀 나은데
관리기 예초기로 저속전진 고속작업하면 거의 부서져요
부서진 풀떼기는 녹비가 되어 다음작물에 양분이 됩니다
다음작물은 베타카로틴 배추로 예정~~
예초후 비닐겉고 감자 캡니다~~
친환경 판매장이나 학교급식 공급업체가 주 소비처입니다
택배예약 몇건 있는데 시간이 될지 몰겠네요
10시 넘어서 뜨거워져 밭에서 탈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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