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소금이야기

현재 우리 절임배추에 사용중인 소금은 2000년산
신안 비금도 소금 이다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바다의 미세프라스틱의 어류를 통하여 해산물을 통하여 우리 인체에 축적되어 이것이 전세계적
이슈가 되고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청정 바다도 해류의 흐름에 무관할수 없는 상황이다

우연한 기회에 #히말라야암염 을 소개받게 되어
셈플을 받아 테스트 해보았다
보드라운 연분홍 분말에 간수기가 전혀없는
분말상태이다 간수기가 전혀 없으니 쓴맛기도
전혀 느낄수 없다 절임배추용으로 맛있고
넘치는 품질이다

고생대에 히말라야산맥의 융기로 바닷물속 염분이
산맥에 쌓이게 되어 소금 광맥으로 남아
우리에게 #분홍소금 # pink salt 로 소개되며 시중에
고가에 판매되며 알려졌다
오염물이 없고 #미네랄이 풍부한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산암염이 싸구려 저질소금으로 이미지를
흐려놓은 상황에서 히말라야 암염은 고급 음식점용
혹은 미식가들의 전유물로 고가거래 되어 왔다

작년부터 이상기후로 국내산 #천일염의 가격상승으로
히말라야 암염의 사용이 우리 고품격을 추구하는
절임배추 농가에서도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게 되었다

당장 우리농장 절임배추부터 다음주부터
추가 테스트후 사용 예정이다
금주 주말 차량 1대분 입고 된다
몇분 단골님들께 의견을 청취하고 매입 결정을 내렸다
기대 하십시요 우리 절임배추 마니아님들~~~^^

기존 사용중인 신안 비금도 1004 천일염~~~
지난블로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