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의 옛말에 "황덕불에 살찐다" 란 말이 있습니다
못먹고 어려운 살림에도 장작만 많으면 풍족한 산골
이었습니다~
산골 깊은밤 사내들의 삶에 난로와 안주
술한잔 있으면 깊은밤이 풍족하고
밤새 이야기와 무용담이 뻥튀겨 집니다~~^^
예비귀촌 선배의 응접실에서
삼단콤보 난로옆
미탄의밤이 깊어갑니다~~
'미탄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속 과수원의 만찬 (0) | 2020.04.26 |
---|---|
고로쇠수액 피나무수액 층층나무수액 자작나무수액 (0) | 2020.03.05 |
평창송어 무료 가족낚시터 개장 준비 하고 있어요 (0) | 2020.01.22 |
평창칡즙 팔아요 (0) | 2020.01.12 |
바다에서 돌아온 평창반건조송어 (0) | 2020.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