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일할 상황이 아니라서 산행 다녀왔습니다
돈너미 오미자농장 유농부^^ 동행 했습니다
겔롱이 두대째 절대 매니아인 유사장은 올해
영월 평창 정선수렵 풀린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이 망가진 길을 겔롱이로 잘치고 올라 가네요
해발800 정도에서 성마령 부근으로 올라갔습니다
단풍이 시작되고 멀리 정선이 내려다 보입니다
나물 약초 많이 보이네요
버섯은 많은데 약간 늦어 글쿠 느타리 많이 놓쳤네요
노루궁댕이 표고 예쁘네요^^
귀촌한분 댁에서 시식해봅니다 ^^
평창사는 즐거움의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