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부터 절임배추로 전국으로 시집갈
배추가 잘 자라고 있어요
품종은 불암3호 불암플러스 추석노랑 입니다
날씨가 차지고 밤엔 쌀쌀해서 성장이 느려지기
시작 했습니다
콩이나 들깨는 낙엽이 지고 있습니다
밤에 날씨가 차지면 더 단단하고 맛있는 배추로 자라
묵은지 까지 아삭함이 남아있는 고랭지 배추로 완성이
됩니다
요즘 가물어 스프링 쿨러를 돌리는 저지대 배추는 물배추로 자랄 가능성이 많아지죠
아삭하고 단단한 고랭지배추는 스프링 쿨러를 돌릴수가 없죠 산중턱의 밭들에 무슨수로 물을 끌고 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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