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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냥이

평창파머 2016. 6. 4. 21:55

 

 

 

 

 

 

 

 

길냥이 새끼로 태어나 나랑 인연이 되어 식구가된

짱아 야성이 상당한데 빠르게 순화되어 어미개 몽실이

품에서 자고 사료통에서 들어앉아 먹고 몽실이 빈 젓을 문다

몽실이는 잘 받아주고 있는데 곰이가 가끔 심하게 데리고

논다 목을 물고 흔들어 데는 장난에 애기냥이 혼이 나간다

번번히 혼나도 곰탱이 장난에 짱아는 번번히 당한다

오늘도 곰탱이는 혼나고 심퉁모드로 취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