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본 예초기를 들고 나선다...
5월 중하순 연속으로
산나물 채취체험 프로그램 일정이 잡혀서...
삐뚝바리(눈개승마) 밭을 정리해 둔다....
농장쥔장님은 귀농해 사업 아이템을
시도해 볼수 있어서 흔쾌히 승낙
시차를 두고 정리해 줄 예정이다
고사리 밭도 충분 하다....
가을 프로그램용 산초밭도 있다...
불상사가 발생 예초기 소리에도 도망가지 못한 독사가
예초기날에 맞아 사망....사고가 있었다
근데....
김여사가 근방에서 삐뚝바리 뜯고 있었는데....
김여사는 다행히 고사리밭을 더 좋아해서.....휴...
쥔장님의 전원생활.....먹거리
김여사의 탐욕은 비공개....
특이한 빨강 삐뚝바리
줄기가 길고 연해서 상품성 있어 보인다
삐뚝바리는 확산이 빨라서 도시락 싸들고 재배를 말리는 내가
얻어다 심어본다
금쪽같은 텃밭에다...ㅋㅋ
몇년전 심어둔 개살구가 저리도 컫다
그러고보니 10년 가까이 된거 같네..
작년에도 처치곤란 이었는데...
온 동네가 나눠먹었다....
저런 나무가 6주나 된다 어린것도 몇주되고
부모님댁에 2그루만 해도 한가마는 나올 텐데
여기것도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다...
아 큰밭에도 3주....거기도 꽃피었던데.....
우리 회원님들께 무료분양 계획을 세워 봐야겠다...
유기질 비료도 주어놓았다...
방문 계획 있으신분은 5월말이나 6월달쯤 들러주세요...살구 횡재
출처 : 미 탄 아름다운 여울
글쓴이 : 미탄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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