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츌수가 동공으로 빨려드는 모습
평창군은 공동이랜다. ...ㅎㅎㅎㅎ
사진은 동굴로 빨려드는 용출수를 주민들 몰래 막아보려다 주민들에게 들킨
평창군측 장비 현장에 환경과장 매립장관계자들 나와 있었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애쓰고 막았는데 다음날 가보니 다시 터져내려 갔다. 석회암동굴은
막아도 다른곳이 터져나갔다.
이곳 주변에 다리교각 공사중 하천전체가 지반이 붕괴되며 빨려들어간 일도 있고 교각공사를 위해 시굿(하천에 물이들어가는 동굴)으로 하천 물줄기를 돌리는
일도 있다.